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근력을 기르는 이상적인 운동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스모발 작성일15-07-06 11:19 조회4,183회 댓글0건본문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근력을 기르는
이상적인 운동법
이 지구상에 사람이 만들어낸 운동법은 셀 수없이 많습니다.
1.구기종목
--배구,농구,축구,야구,골프,볼링,탁구,테니스......
2.육상종목
3.빙상종목
4.스키같이 눈위에서 하는 종목
5.산악종목
6.물에서 하는 수상종목
7.자전거같은 동력기구를 이용한 종목
8.헬스같은 기구를 이용한 운동법
9.격투기-태권도,유도,무예타이,복싱,합기도,
10.기공관련 운동법--요가,선관무, 기천문,태극권,단전호흡,국선도....
그 밖에도 알려지지 않은 운동법이 무수히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국민들이 손쉽게 배울 수 있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운동법이 체계화되어
보급된것은 하나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게 무슨말이냐고 의문을 제기하시겠지만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며, 근력을 기르고 , 심장과 폐기능을 향상시키며,
몸안에 기운을 원만하게 순환시키며, 관절의 유연성을 기르고
동시에 정신적인 안정까지 줄 수있는 운동법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운동법이라 할 수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주로하는 운동은 1.걷기 2.달리기 3.등산 4.축구 5.골프
6.테니스 7.배드민튼 8.헬스 등이 있습니다.
그나마 이런 운동도 국민의 50%정도만 하고 나머지 50%는 전혀 운동을
안하고있는게 현재 실정입니다.(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1주에 2-3번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마도 그 절반정도 될 것
으로 사료되는데 초,중,고 학생들은 입시준비로, 20대에서 40대는
생활전선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50대 이상은 젊은 시절 운동습관이
들지 않아 운동을 하고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현대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자동차,컴퓨터가 없는 집이 없을정도로
많이 보급되어 인간의 신체는 날로 병들어가고 있고 질병치료에 투입되
는 돈은 1년에 수십조원에 달하여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려면 정치인이나 경제적 재력가, 의료인들이 앞장서야합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표심잡기에 급급하고 , 경제인들은 사업확장에만
급급하고 의료인들은 질병예방에는 관심없고 질병으로 나타나는
증상치료에 매달리고있으니 국민들의 건강은 날로 쇄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국민들이 건강해지면 의료인들은 주머니사정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고
병원 문을 닫는 곳이 많아지고 전업사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국민이 건강해져서 의사나 병원
이 없는 세상이 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신체가 건강하다는 것은 정신적인 면도 건강하다는 의미이며 그렇게
되면 인간 내면의 갈등도 없고 그야말로 이상적인 사회가 되겠지요.
너무 현실성 없는 말이지만 최소한 노력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범 국가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있는 건강
법 모델을 개발해야 합니다.
우선 국민들이 하고있는 운동법의 문제점을 인식하기위해서 몇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1.저희 병원을 찾는 모든환자들이 걷거나 뛰거나 등산을 하면 관절이 부드러워진다고 믿고있는데 사실은 정 반대입니다.
물론 병적으로 발목관절이나 무릎관절이 굳어있는 사람은 걸으면 관절운동범위가 더욱 증가하지만
병적인 관절구축이 없는 일반인들이 많이 걸으면 허리와 어깨, 골반관절과 힘줄이 굳어 요통, 슬관절통, 어깨통증,심하면 디스크증상을 유발합니다.
의문이 가시는 분은 걷기전에 양다리를 최대한 벌려보시고 약 1시간
정도 걸은 후에 다시 벌려보면 골반이 굳어 다리가 잘 벌어지지 않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각종 구기운동(거의 모든 서구 운동)
탁구, 배드민튼, 테니스, 골프 같은 각종 구기종목의 운동들은
한쪽에 치우쳐 팔과 다리를 사용하는 운동이므로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척추가 회전변형을 일으키게 되며 어깨나 등판에 통증을
유발하거나 허리나 엉치부위에 통증을 일으키게되고 심해지면
디스크로 진행하게됩니다.
또한 척추에 회전변형이 오면 척추에서 나오는 교감신경절에도
영향을 미쳐 팔,다리 뿐 아니라 복강내 장기에도 혈류장애가
와서 각종 기능성 장애가(눈이침침하다, 눈에 무언가 떠다닌다,
이명, 어지러움, 만성피로, 소화불량, 몸이 붓는다,턱관절 통증,등)
오고 진행하면 검사상에 나타나는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3.스트레칭
일반인들은 스트레칭을 한다곤 하지만 대부분이 반동을 주는
운동을 하는데 관절이 풀어지기도하지만 반동력에 의해 다시
관절이 굳게되어 진정한 의미의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관절을 이완하기위한 스트레칭은 몸을 구부리거나 근육을 늘릴 때
호흡을 내쉬어야하며 코로 들숨과 날숨을 천천히 3번이상하여야
근육과 관절의 긴장이 이완됩니다.
4.늘 사용하는 근육만 사용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성인이되어 사망할 때
까지 신체 전면에 있는 굴곡근을 주로 사용하며 후방근육은 몸을
지탱하는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기고, 걷고, 밥먹고, 일할때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운동 할 때도
앞으로 전진하는 운동법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결국 신체의 전방과 후방에있는 근육과 관절의 균형이 깨지게되고
그 영향으로 척추에 변형과 유연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오래된 잘못된 상식과 운동습관을 고치기란 너무 힘들어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1.바른 교육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많이 양성하고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야합니다.
2.또한 같이 할 수 있는 동료나 공동체(동아리)를 구성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해야하고
3.국가나 직장에서 약간의 강제성을 띠어 억지로라도 시작을 해서
범 사회적으로 바른 운동문화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끝으로 올바른 운동법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1.걷거나 뛰거나 등산 후에는 운동한 시간 만큼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굳어진 관절을 풀어주어야합니다.
2.모든 서구 운동은 한쪽으로 치우친 운동을 함으로 반드시 동양운동
같은 균형체조를 동시에 하여야합니다.
3.스트레칭은 반동을 주지말고 코로 숨쉬며 들숨과 날숨을 3번이상하고
근육을 늘릴 때 호흡을 내쉽니다.
4.유산소 운동은 주 2-3회 정도 땀이 약간 날정도가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5.결국 일반인들의 잘못된 운동습관을 고치기위해서는 우리 고유의
동양운동을 널리 알리고 습관화시켜 균형을 이루는 운동법을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밸런스정형외과 원장 고 태홍
이상적인 운동법
이 지구상에 사람이 만들어낸 운동법은 셀 수없이 많습니다.
1.구기종목
--배구,농구,축구,야구,골프,볼링,탁구,테니스......
2.육상종목
3.빙상종목
4.스키같이 눈위에서 하는 종목
5.산악종목
6.물에서 하는 수상종목
7.자전거같은 동력기구를 이용한 종목
8.헬스같은 기구를 이용한 운동법
9.격투기-태권도,유도,무예타이,복싱,합기도,
10.기공관련 운동법--요가,선관무, 기천문,태극권,단전호흡,국선도....
그 밖에도 알려지지 않은 운동법이 무수히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국민들이 손쉽게 배울 수 있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운동법이 체계화되어
보급된것은 하나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게 무슨말이냐고 의문을 제기하시겠지만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며, 근력을 기르고 , 심장과 폐기능을 향상시키며,
몸안에 기운을 원만하게 순환시키며, 관절의 유연성을 기르고
동시에 정신적인 안정까지 줄 수있는 운동법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운동법이라 할 수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주로하는 운동은 1.걷기 2.달리기 3.등산 4.축구 5.골프
6.테니스 7.배드민튼 8.헬스 등이 있습니다.
그나마 이런 운동도 국민의 50%정도만 하고 나머지 50%는 전혀 운동을
안하고있는게 현재 실정입니다.(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1주에 2-3번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마도 그 절반정도 될 것
으로 사료되는데 초,중,고 학생들은 입시준비로, 20대에서 40대는
생활전선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50대 이상은 젊은 시절 운동습관이
들지 않아 운동을 하고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현대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자동차,컴퓨터가 없는 집이 없을정도로
많이 보급되어 인간의 신체는 날로 병들어가고 있고 질병치료에 투입되
는 돈은 1년에 수십조원에 달하여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려면 정치인이나 경제적 재력가, 의료인들이 앞장서야합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표심잡기에 급급하고 , 경제인들은 사업확장에만
급급하고 의료인들은 질병예방에는 관심없고 질병으로 나타나는
증상치료에 매달리고있으니 국민들의 건강은 날로 쇄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국민들이 건강해지면 의료인들은 주머니사정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고
병원 문을 닫는 곳이 많아지고 전업사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국민이 건강해져서 의사나 병원
이 없는 세상이 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신체가 건강하다는 것은 정신적인 면도 건강하다는 의미이며 그렇게
되면 인간 내면의 갈등도 없고 그야말로 이상적인 사회가 되겠지요.
너무 현실성 없는 말이지만 최소한 노력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범 국가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있는 건강
법 모델을 개발해야 합니다.
우선 국민들이 하고있는 운동법의 문제점을 인식하기위해서 몇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1.저희 병원을 찾는 모든환자들이 걷거나 뛰거나 등산을 하면 관절이 부드러워진다고 믿고있는데 사실은 정 반대입니다.
물론 병적으로 발목관절이나 무릎관절이 굳어있는 사람은 걸으면 관절운동범위가 더욱 증가하지만
병적인 관절구축이 없는 일반인들이 많이 걸으면 허리와 어깨, 골반관절과 힘줄이 굳어 요통, 슬관절통, 어깨통증,심하면 디스크증상을 유발합니다.
의문이 가시는 분은 걷기전에 양다리를 최대한 벌려보시고 약 1시간
정도 걸은 후에 다시 벌려보면 골반이 굳어 다리가 잘 벌어지지 않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각종 구기운동(거의 모든 서구 운동)
탁구, 배드민튼, 테니스, 골프 같은 각종 구기종목의 운동들은
한쪽에 치우쳐 팔과 다리를 사용하는 운동이므로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척추가 회전변형을 일으키게 되며 어깨나 등판에 통증을
유발하거나 허리나 엉치부위에 통증을 일으키게되고 심해지면
디스크로 진행하게됩니다.
또한 척추에 회전변형이 오면 척추에서 나오는 교감신경절에도
영향을 미쳐 팔,다리 뿐 아니라 복강내 장기에도 혈류장애가
와서 각종 기능성 장애가(눈이침침하다, 눈에 무언가 떠다닌다,
이명, 어지러움, 만성피로, 소화불량, 몸이 붓는다,턱관절 통증,등)
오고 진행하면 검사상에 나타나는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3.스트레칭
일반인들은 스트레칭을 한다곤 하지만 대부분이 반동을 주는
운동을 하는데 관절이 풀어지기도하지만 반동력에 의해 다시
관절이 굳게되어 진정한 의미의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관절을 이완하기위한 스트레칭은 몸을 구부리거나 근육을 늘릴 때
호흡을 내쉬어야하며 코로 들숨과 날숨을 천천히 3번이상하여야
근육과 관절의 긴장이 이완됩니다.
4.늘 사용하는 근육만 사용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성인이되어 사망할 때
까지 신체 전면에 있는 굴곡근을 주로 사용하며 후방근육은 몸을
지탱하는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기고, 걷고, 밥먹고, 일할때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운동 할 때도
앞으로 전진하는 운동법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결국 신체의 전방과 후방에있는 근육과 관절의 균형이 깨지게되고
그 영향으로 척추에 변형과 유연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오래된 잘못된 상식과 운동습관을 고치기란 너무 힘들어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1.바른 교육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많이 양성하고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야합니다.
2.또한 같이 할 수 있는 동료나 공동체(동아리)를 구성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해야하고
3.국가나 직장에서 약간의 강제성을 띠어 억지로라도 시작을 해서
범 사회적으로 바른 운동문화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끝으로 올바른 운동법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1.걷거나 뛰거나 등산 후에는 운동한 시간 만큼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굳어진 관절을 풀어주어야합니다.
2.모든 서구 운동은 한쪽으로 치우친 운동을 함으로 반드시 동양운동
같은 균형체조를 동시에 하여야합니다.
3.스트레칭은 반동을 주지말고 코로 숨쉬며 들숨과 날숨을 3번이상하고
근육을 늘릴 때 호흡을 내쉽니다.
4.유산소 운동은 주 2-3회 정도 땀이 약간 날정도가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5.결국 일반인들의 잘못된 운동습관을 고치기위해서는 우리 고유의
동양운동을 널리 알리고 습관화시켜 균형을 이루는 운동법을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밸런스정형외과 원장 고 태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