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과 대화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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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발 작성일15-07-23 14:25 조회4,140회 댓글0건본문
1) 대화의 필요성
최근 소통이란 단어가 메스컴에 자주 등장한다.
보통 소통 이라하면 타인과의 소통만 생각하는데
우선 내 몸과 먼저 소통을 해야한다.
우리 인간은 몸과 마음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무시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복잡하고 철학적인 이야기는 생략하고...
진정한 건강이란 화두를 놓고 볼 때
우리 몸은 환경이나 음식, 각종 스트레스에 즉각 즉각
반응을 일으킨다.
사람에 따라 그것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못 느까는 사람도 있고, 느끼면서도 무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내 몸에 피로감이오거나, 소화불량이나
배변활동이 원만치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거나..
이런 흔희들 경험하는 몸의 이상증후..
아무런 의미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이러한 가벼운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결국 커다란 질병이 되는 것이다.
피로감은 신진대사가 원만하지 못하여 각종 스트레스 인자가
해독되지 못한다는 의학적 증상이다.
결국 독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누적된다는 뜻이다.
그것이 숙면을 방해하고, 소화불량이나, 배변활동에 불편을
초래하고 나아가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다.
당뇨병, 고혈압, 양성 악성종양, 관절염, 신경통, 아토피,
신부전, 심혈관계 질환, 심지어 정신질환등....
나는 모든 질환이 그 원인이 스트레스, 과로, 영양의 불균형 등..
무엇이던 간에 각종 나쁜 신경전달 물질이 배출되어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다 해도 과언이 니라고 장담한다.
과연 복잡한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아침에
눈이 가볍게 떠지고, 상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에서 얼마나 될까?
예전의 개념으로 말하면 안색이 나쁘다던가, 기가 빠진거 같다라는
표현이 피로감이나 스트레스의 정도와 같은 의미로 받아 들여도 될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몸은 우리에게 즉각 즉각 내 몸의 상태를 알리는 신호를
우리에게 보내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이런 사인을
우리 스스로 무시하고 살게 된다.
2) 소통 방법
요약하면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빨리 알아차려 그 원인을 해결한다면
우리 몸은 진정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아프다면
-내 몸아 너 어디에 문제가 있어서 이런 신호를 보내니? -라고
물어 봐야 한다.
만약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알아내야 한다.
최근 몸의 이상 정도를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진단법을 몇가지 소개하면
1. 우리 몸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을 검사하는 장비(HRV)가 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는데,
교감은 긴장상태나 활동할 때 자동적으로 기능이 향상되고,
부교감은 장기에 혈액순환을 조절하고 편안한 이완 상태를 유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작동하여 우리 몸이 활동하고 쉬도록 조절하는 것인데
몸에 이상이 나타나면 이 신경계가 불균형 상태가 된다.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으면 교감이 항진되다가, 그 이상을 초과하는 단계가 되면
오히려 교감신경은 그 기능을 못하고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마치 엔진이 과열되면 엔진이 서는 것과 유사한 개념이다.
이 검사장비는 3분정도의 시간이면 검사되며 각 연령대 별로 정상범위가 수치로
표시되므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2. 두 번째로는 디지털 체온계를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 36.5도의 체온을 유지할 때 가장 정상적인 상태이다.
따라서 체온이 떨어지거나 상승한다면 우리 몸에 이상이 왔거나
진행 중이라는 신호가 되다.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진단이 가능한 방법이니 한번 실천해 볼 것을 추천 한다.
3) 문제점에 대한 대응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를 알고 대처하는 방법론을 결론부터 말하면
1. 음식으로 하는 해독법
여섯가지 맛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으로 여기서 육미란
시고 쓰고 달고 떫고 맵고 짠맛을 일컷는다.
2. 운동으로 하는 해독법
인체의 전방,후방, 측방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며
교감신경운동과 부교감신경 운동을 골고루 하는 것인데
즉 동적 운동과 정적 운동을 비슷한 비율로 실천한다.
3. 명상으로 하는 해독법
뇌파를 가능한 가장 고요한 파장으로 유지시켜 보는 것인데
스트레스 상황을 고요한 평화상태로 유도한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이나 언론,
의료계의 상황하고는 좀 동떨어져 있다
다시 말하면 문화적 분위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최근 환자들의 눈높이는 생명연장이 아닌 진정한 건강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 집단의 빠른 대응이 절실히 요구돠는
시점이다.
밸런스정형외과 의학박사 고태홍
최근 소통이란 단어가 메스컴에 자주 등장한다.
보통 소통 이라하면 타인과의 소통만 생각하는데
우선 내 몸과 먼저 소통을 해야한다.
우리 인간은 몸과 마음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무시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복잡하고 철학적인 이야기는 생략하고...
진정한 건강이란 화두를 놓고 볼 때
우리 몸은 환경이나 음식, 각종 스트레스에 즉각 즉각
반응을 일으킨다.
사람에 따라 그것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못 느까는 사람도 있고, 느끼면서도 무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내 몸에 피로감이오거나, 소화불량이나
배변활동이 원만치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한거나..
이런 흔희들 경험하는 몸의 이상증후..
아무런 의미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이러한 가벼운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결국 커다란 질병이 되는 것이다.
피로감은 신진대사가 원만하지 못하여 각종 스트레스 인자가
해독되지 못한다는 의학적 증상이다.
결국 독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누적된다는 뜻이다.
그것이 숙면을 방해하고, 소화불량이나, 배변활동에 불편을
초래하고 나아가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다.
당뇨병, 고혈압, 양성 악성종양, 관절염, 신경통, 아토피,
신부전, 심혈관계 질환, 심지어 정신질환등....
나는 모든 질환이 그 원인이 스트레스, 과로, 영양의 불균형 등..
무엇이던 간에 각종 나쁜 신경전달 물질이 배출되어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다 해도 과언이 니라고 장담한다.
과연 복잡한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아침에
눈이 가볍게 떠지고, 상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에서 얼마나 될까?
예전의 개념으로 말하면 안색이 나쁘다던가, 기가 빠진거 같다라는
표현이 피로감이나 스트레스의 정도와 같은 의미로 받아 들여도 될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몸은 우리에게 즉각 즉각 내 몸의 상태를 알리는 신호를
우리에게 보내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이런 사인을
우리 스스로 무시하고 살게 된다.
2) 소통 방법
요약하면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빨리 알아차려 그 원인을 해결한다면
우리 몸은 진정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아프다면
-내 몸아 너 어디에 문제가 있어서 이런 신호를 보내니? -라고
물어 봐야 한다.
만약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알아내야 한다.
최근 몸의 이상 정도를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진단법을 몇가지 소개하면
1. 우리 몸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을 검사하는 장비(HRV)가 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는데,
교감은 긴장상태나 활동할 때 자동적으로 기능이 향상되고,
부교감은 장기에 혈액순환을 조절하고 편안한 이완 상태를 유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작동하여 우리 몸이 활동하고 쉬도록 조절하는 것인데
몸에 이상이 나타나면 이 신경계가 불균형 상태가 된다.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으면 교감이 항진되다가, 그 이상을 초과하는 단계가 되면
오히려 교감신경은 그 기능을 못하고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마치 엔진이 과열되면 엔진이 서는 것과 유사한 개념이다.
이 검사장비는 3분정도의 시간이면 검사되며 각 연령대 별로 정상범위가 수치로
표시되므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2. 두 번째로는 디지털 체온계를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 36.5도의 체온을 유지할 때 가장 정상적인 상태이다.
따라서 체온이 떨어지거나 상승한다면 우리 몸에 이상이 왔거나
진행 중이라는 신호가 되다.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진단이 가능한 방법이니 한번 실천해 볼 것을 추천 한다.
3) 문제점에 대한 대응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를 알고 대처하는 방법론을 결론부터 말하면
1. 음식으로 하는 해독법
여섯가지 맛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으로 여기서 육미란
시고 쓰고 달고 떫고 맵고 짠맛을 일컷는다.
2. 운동으로 하는 해독법
인체의 전방,후방, 측방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며
교감신경운동과 부교감신경 운동을 골고루 하는 것인데
즉 동적 운동과 정적 운동을 비슷한 비율로 실천한다.
3. 명상으로 하는 해독법
뇌파를 가능한 가장 고요한 파장으로 유지시켜 보는 것인데
스트레스 상황을 고요한 평화상태로 유도한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이나 언론,
의료계의 상황하고는 좀 동떨어져 있다
다시 말하면 문화적 분위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최근 환자들의 눈높이는 생명연장이 아닌 진정한 건강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 집단의 빠른 대응이 절실히 요구돠는
시점이다.
밸런스정형외과 의학박사 고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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