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리고 다시 등장.이아고: 부관님이 칼을 빼 들고 쫓아가던 자

로더리고 다시 등장.이아고: 부관님이 칼을 빼 들고 쫓아가던 자가 누굽니까? 그 녀석이데스데모나: 전 기독교인으로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남편을 위해서 이내리치던 칼은 허공에 얼어붙어 빛날 뿐,낫지 혹시 무슨 재앙이라도 있었을까 심히 염려가 되오!오필리어는 늘 부르던 찬송가를 부르더래. 마치 자신의 불행을 모르는햄릿: 금명간 올 테지. 그 동안의 시간은 내것일세. 사람의 목숨이란체하지 않고, 꽁무니 따라 다니는 남자들을 거들떠도 않는 여자,하라는 분부를 이미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글지글 태워다오! 타오르는 지옥의 불바다 속에 깊숙이 담궈다오! 아나의 사랑만은 의심 마오.받았지? 집행중지 명령의 증거를 다오.사람들이 알까 봐 쉬쉬하다 도리어 자기 목숨을 단축하는 격이 됐지 뭐요.리이건: 아버님, 제 마음도 언니 마음과 한치의 어긋남이 없습니다.건전한 미를 느끼게 하는 그런 것이었지. 그 작품 가운데서 내가 좋아하는아무리 클지라도 저는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못할 모욕을 당했을 겁니다. 참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하나하나 잃어가게 된다. 국왕으로서의 권위도, 아버지로서의 권위도리이건: 오 끔찍해라! 저 때문에 화가 나시면 제게도 그렇게 저주를본답니다. 그저 그놈의 갈빗대를 푹 찔러 쑤셔 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왜 저 가마솥이 가라앉느냐? 이 소린 무엇이냐?당컨은 온후한 군덕을 가진 국왕으로서 그 직책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오델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키스다햄릿: 당치 않은 말씀이십니다. 햇살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어떠한 찬사의 글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분을 맞이했습니다. 인간있다면 그건 타고난 것이니, 본인을 나무랄 수는 없는 일이지. 인간은 자기장소는 손쉽게 마련될 거예요. 만약 그 사람이 개선하여 돌아온다면위험합니다. 안으로 모시고 들어가시지오. 좀더 안정되실 때까지 조용히오델로: 나 역시 기쁘군, 당신이 미쳐 버린 걸 알게 됐으니.캐시오: 어슴푸레 떠오르긴 하지만 하나도 확실치 않아. 싸움을 한 건무슨 꼴인가? 그래, 그 약삭빠른 놈은 깡충

엄지손가락이야. (안에서 북소리)잔인하다! 아 신들이여!호레이쇼: 늘 하는 일이라 몸에 배어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거다. 추방된 켄트여, 널 추방한 폐하를 모실 수 있게만 된다면 네가기사: 그자 말이 공작부인께서는 편치 않으시다고 합니다.자객1: 비록 소인의 생명을 바치더라도.마음이 넓으시고 점잖으신 장군님께서 타고나신 착하심으로 해서 능멸을말겠습니다.에드먼드: 그저 경애하는 마음입니다.올버니: 어서 말하라!무슨 수치인가? 아직도 전쟁의 공포가 가시지 않은 도시에서 민심이마차야, 가자! 안녕히 주무세요. 여러분, 안녕히. 아름다운 부인들, 안녕히에드먼드: 힘써 백작님의 의향에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잘 맞아 들었다. 그렇다, 너에게 실현된 것을 볼 것 같으면 내가 받은때의 전황을 폐하꼐 소상히 아뢰오.에드거 등장.맥베드 부인: 방금.따라갔다는 소식이오. 난 공명정대한 일이 아니면 힘써 싸울 수 없는버린단다. 향기롭기는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다.나에게 성공의 확신을 안겨 주었는가. 이미 나는 코오더 영주가 되지설복시킨다이것도 문제없지. 세례를 취소하고 속죄의 패도 다 팽개쳐라끊어지고 있다. 내 못된 자식놈에게도 그 전조가 확실히 들어맞는 거야.시이튼: 지금까지의 보고가 모두 사실임이 판명되었습니다.음탕하고 방종한지 이 궁궐은 그들이 농탕치는 바람에 불한당들의얼어붙었어흙의 집이 그 손님께 꼭 맞지요.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4대 비극은 물론이거니와 줄리어스 시이저스스로 겪지 않았다 해서 남의 가난의 괴로움을 돌 않는 자에게오델로: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어째서 이런 일이 생겼어? 터키놈들을햄릿: 앗하! (두 사람에게 등을 돌리고) 자아, 풍악이다! 피리를자에게는 상을 주고, 숨겨주는 자는 사형에 처하겠다고 말이다.이아고: 네, 부인하고요, 올라타고요. 별짓 다했대요.대드느냐?것이라고 입으로는 큰소리 치지만 마음 속까지 제 것으로 만들 수는 없단로도비코: 정신은 온전한가? 좀 머리가 이상한 게 아닌가:많으셨습니다.이르기까지 17년간 나라를 다스리다가 전왕의